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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순매수 상위 싹쓸이 배당株, 상승 기대감 키우는 高배당株는 ?

입력시간 | 2018.09.17 10:13 | 이데일리ON  edail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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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株 외국인 순매수 상위 싹쓸이
- 코스피 배당 수익률 정기예금 금리 넘어설 듯

☞ 【POINT】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리스트 (확인)
외국인 순매수 상위 싹쓸이 배당株, 상승 기대감 키우는 高배당株는 ?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배당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고배당주에 대한 순매수세를 일찌감치 확대하고 있다. 신흥국 금융위기 불안감, 무역분쟁 등 불확실한 대외변수에서도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과 주주 환원 정책의 확대 분위기 등으로 배당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 【특징주】 영업이익 성장률 Top 10 리스트 (확인)

최근 1개월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한 종목 1위에서 3위를 살펴본다면 전통적으로 고배당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전통적으로 고배당주로 꼽히는 업종은 대표적으로 통신주와 정유 화학 업종이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해당 기간 LG유플러스를 3000억원, SK텔레콤과 S-Oil 각각 1500억여원 순매수 했다.

최근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커진 이유로는 우선 전통적으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시기인 점이 크다. 매년 가을 무렵부터 배당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시작되었다. 여기에 여름철 증시 하락으로 인해 배당주의 매력이 더욱 증가되었기 때문이다. 배당금을 통한 안전마진 확보가 가능한 점이 투자자의 관심을 끄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도입에 따른 배당 등 주주 환원 정책 증가 가능성도 배당주에게는 긍정적인 요인이다. 국민연금은 이전 보다 더욱 강하게 배당과 같은 주주 환원 정책을 요구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등 코스피 기업들의 배당 확대로 올해 코스피 예상 배당 수익률은 2% 중반대로 정기 예금 금리를 넘어서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 배당성향 확대 배당株 리스트 (확인)

오늘의 관심 종목
LG유플러스(032640) 삼성전자(005930) 부산산업(011390) 네이처셀(007390) SK이노베이션(09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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